KBO 프로야구 예매 좌석표 시야 좋은 자리 노약자석 추천 팁 알아보기

KBO 프로야구 예매 좌석표 시야 좋은 자리 총정리
지금부터 KBO 프로야구 예매 좌석표 시야 좋은 자리 노약자석 추천 팁에 대한 내용을 아래에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25년 KBO 프로야구 예매는 구단별 공식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 티켓링크에서 경기 10일 전 오전 11시에 오픈되며, 네이비석(15,000원~18,000원)이 가성비 최고의 좋은 자리로 꼽히고 노약자석은 1층 휠체어석 구역에 지정되어 있습니다.
KBO 프로야구 티켓 예약과 좌석 선택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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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시즌만 되면 티켓팅 전쟁이 시작되죠. 2025년 3월 22일 개막한 신한 SOL Bank KBO 리그는 역대급 관중 동원력을 자랑하고 있어요.
실제로 2024 시즌엔 정규시즌 총 관중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좋은 자리를 선점하려는 경쟁도 치열해요.



작년에 제가 잠실야구장 네이비석 예매하려고 11시 정각에 F5를 연타했던 기억이 나네요. 겨우 307블록 뒷열을 잡았는데, 막상 가보니 시야가 환상적이더라고요.
오늘은 KBO 프로야구 예매부터 좌석표 분석, 시야 좋은 자리 추천까지 실제 직관 경험을 바탕으로 꼼꼼하게 정리해드립니다.
KBO 프로야구 티켓 예매 방법과 최신 시스템 완벽 분석



프로야구 티켓 예매는 크게 온라인 사전예매와 현장 발권으로 나뉩니다.

온라인 예매가 압도적으로 편리하고 좋은 자리를 선점할 수 있어서 대부분 이 방법을 활용하죠.
2025년 프로야구 예매 오픈 시간과 플랫폼별 특징
KBO 프로야구 예매는 경기 날짜 기준 10일 전 오전 11시에 시작됩니다. 구단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 이 원칙을 따라요.
예매 플랫폼은 인터파크티켓, 티켓링크, 그리고 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가 있는데요. 잠실야구장의 경우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가 각각 다른 예매 사이트를 사용합니다.



두산은 인터파크를 통해, LG는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가 진행되죠. 같은 구장이어도 홈팀에 따라 예매처가 다르니 주의해야 해요.
중요한 건 서버 시간입니다. 내 컴퓨터 시계가 정확하다고 착각하면 안 돼요!
인터파크와 티켓링크의 서버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몇 초 전부터 새로고침을 준비하는 게 핵심 전략이에요.



제 경험상 인터파크는 정각보다 1~2초 빠르게 오픈되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10시 59분 58초쯤부터 F5를 누르기 시작하면 딱이죠.
주말 경기나 인기 카드는 1분 안에 좋은 자리가 다 나가버립니다. 평일 주중 경기는 그나마 여유가 있는 편이고요.
연간회원제도를 활용하면 선예매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특히 LG 트윈스의 연간회원은 가격도 저렴하고 선예매 시간도 빨라서 꽤 괜찮은 옵션입니다.
예매 성공률 높이는 실전 전략과 꿀팁
예매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준비가 필수예요. 먼저 회원가입과 로그인을 미리 해둬야 합니다.
결제 수단도 사전에 등록해두세요. 카드 번호 입력하느라 시간 낭비하면 좌석 다 날아가요.
여러 디바이스를 동시에 활용하는 것도 방법인데요. PC와 모바일 앱을 동시에 켜놓고 시도하면 확률이 올라갑니다.



단, 같은 계정으로 동시 접속하면 오히려 제한될 수 있으니 가족 계정을 따로 만드는 게 유리해요.
좌석 선택은 빠르게 해야 하지만, 미리 원하는 구역을 정해두면 시간을 아낄 수 있죠. 좌석표를 머릿속에 넣어두고 클릭 순서까지 연습하는 게 진짜 고수의 비법입니다~
취소표를 노리는 방법도 있어요. 경기 3~4일 전부터 취소표가 풀리기 시작하는데, 특히 평일 오전 10시~11시, 그리고 새벽 1시~3시에 많이 풀린다고 해요.


제가 지난달에 키움 히어로즈 경기 표를 새벽 2시에 재예매로 잡았거든요. 원하던 블루석 1열이었는데 너무 기뻤어요^^
현장 발권도 옵션이긴 한데, 인기 경기는 현장에서도 금방 매진됩니다. 주말이나 라이벌전은 현장 발권 기대하지 마세요.
야구장 좌석표별 시야 비교와 가격대 정리



좌석 종류가 정말 다양해서 처음 가시는 분들은 헷갈리기 쉬워요.
잠실야구장 기준으로 설명드리면, 크게 프리미엄석, 테이블석, 익사이팅존, 블루석, 오렌지석, 레드석, 네이비석, 외야석으로 나뉩니다.
내야석 종류와 구역별 특징 상세 분석
프리미엄석 (가격: 약 40,000원~50,000원)
가장 비싼 좌석이지만 그만한 이유가 있어요. 홈플레이트 바로 뒤쪽에 위치해서 투수와 타자의 대결을 정면으로 볼 수 있죠.

좌석도 넓고 쿠션감이 좋아서 장시간 앉아있어도 편합니다. 단, 가격 대비 가성비를 따지면 좀 아쉬울 수 있어요.
테이블석 (가격: 약 30,000원~35,000원)
테이블이 있어서 음식을 먹기 정말 편한 자리입니다. 야구장 먹방 찍으시려면 여기가 최고죠.
근데 응원 분위기는 좀 조용한 편이에요. 조용히 경기 관람하면서 치킨이랑 맥주 즐기고 싶으신 분들한테 딱입니다.
제가 작년에 친구들이랑 테이블석에서 생일 파티 했었는데, 분위기 좋더라고요. 경기는 지고 있었지만...ㅠㅠ
익사이팅존 (가격: 약 28,000원~32,000원)
1층 가장 앞줄에 위치한 좌석이에요. 선수들과의 거리가 가장 가까워서 현장감이 엄청납니다.
하지만 각도가 너무 낮아서 전체 경기 흐름을 파악하기엔 불편해요. 내야 반대편 수비는 잘 안 보이죠.
선수 덕질하시는 분들이나 사진 찍기 좋아하시는 분들한테 추천합니다.
블루석 (가격: 약 20,000원~25,000원)
내야 1층 좌석 중에서 익사이팅존 바로 뒤에 있는 구역입니다. 선수들도 가깝게 보이고 시야도 준수해요.
가격대가 좀 있긴 하지만 처음 직관 가시는 분들이 무난하게 선택하기 좋은 자리예요.
오렌지석 (가격: 약 18,000원~22,000원)
응원석에 해당하는 구역이에요. 응원단장 바로 앞이나 옆에 위치해서 응원 분위기가 최고조죠!
열정적으로 응원하고 싶으신 분들은 꼭 오렌지석으로 가세요. 단, 스피커 소리가 크고 시끄러울 수 있으니 각오는 하셔야 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자리는 307~308블록 네이비석이에요. 응원석 바로 위라 분위기도 느낄 수 있고, 높이도 적당해서 경기 전체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레드석 (가격: 약 18,000원~20,000원)
예전엔 괜찮았는데 오렌지석이 분리되면서 시야가 애매한 좌석들만 남았어요. 가격은 네이비보다 비싼데 시야는 더 안 좋은 경우가 많죠.
차라리 네이비석을 추천드립니다. 레드석 중에서도 홈플레이트에 가까운 중앙 구역은 그나마 괜찮긴 해요.
네이비석 (가격: 약 15,000원~18,000원)
가성비 최강 좌석입니다! 2층에 위치해서 높이는 있지만 오히려 경기 전체를 조망하기엔 최고예요.
잠실야구장은 층이 이어져 있어서 네이비석에서도 응원 분위기를 충분히 느낄 수 있거든요.
네이비석 305~317 구역은 어디를 가도 시야가 좋습니다. 특히 7열 이후부터는 천장이 있어서 비가 와도 안전하고요.
뒷열로 갈수록 시야가 트여서 저는 개인적으로 10열 이상을 추천해요. 근데 계단이 좀 가팔라서 무릎 안 좋으신 분들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외야석과 특별석 시야 및 장단점
외야석 (가격: 약 10,000원~12,000원)
가장 저렴한 좌석이에요. 학생분들이나 자주 가시는 분들이 부담 없이 즐기기 좋죠.
외야수 선수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고, 운이 좋으면 홈런볼을 잡을 수도 있어요. 실제로 제 친구가 작년에 외야석에서 파울볼 잡았거든요!
근데 투수-타자 대결은 잘 안 보여요. 멀리서 보는 느낌이 강하죠.
스카이박스 / VIP석
일부 구장에는 프라이빗한 스카이박스나 VIP석이 있어요. 기업 접대용으로 많이 쓰이고, 개인이 이용하기엔 가격이 부담스럽습니다.
고척스카이돔의 로열 다이아몬드 클럽석 같은 경우, 경기 시작 전 그라운드에 내려가서 사진도 찍을 수 있다고 해요. 한 번쯤은 경험해보고 싶네요.
각 구장마다 좌석 구성이 조금씩 달라요. 사직야구장,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 등 신축 구장들은 좌석이 훨씬 쾌적하고 시설도 좋습니다.
반면 잠실야구장은 1982년에 지어져서 시설이 오래됐지만, 그만큼 응원 문화가 깊고 분위기가 남다르죠.
시야 좋은 자리 추천과 노약자석 이용 가이드
좌석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건 본인의 관람 스타일입니다.
선수를 가까이서 보고 싶은지, 경기 전체를 조망하고 싶은지, 응원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지에 따라 최적의 자리가 달라져요.
관람 스타일별 최적의 좌석 위치
스타일 1: 응원단과 함께 열정적으로 응원하고 싶다
홈팀 기준으로 1루 오렌지석 206~208 블록, 또는 네이비석 307~309 블록을 추천합니다.
응원단장이 바로 앞에 있어서 응원가를 따라 부르기 좋고, 주변 팬들과 함께 하나 되는 느낌이 최고죠.
경쟁률이 엄청나서 예매 오픈하자마자 접속해야 겨우 잡을 수 있어요. 근처 블록이라도 노려보세요~
스타일 2: 선수들을 가까이서 보며 집중하고 싶다
블루석이나 익사이팅존을 추천합니다. 특히 블루석 1~3열은 선수 얼굴도 잘 보이고 타구 소리도 생생하게 들려요.
응원 분위기보다는 경기 자체에 몰입하고 싶으신 분들한테 딱이에요.
스타일 3: 편하게 음식 먹으면서 경기 즐기고 싶다
테이블석이 정답입니다. 테이블에 치킨, 피자, 맥주 올려놓고 편하게 즐길 수 있어요.
친구들이랑 수다 떨면서 보기도 좋고, 데이트 코스로도 괜찮습니다. 단, 뒤에 일반석이 붙어있어서 너무 시끄럽게 떠들면 민폐일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스타일 4: 경기 전체를 한눈에 보고 싶다
2층 네이비석 중앙 구역을 강추합니다. 305~317 블록 중에서 310~312 블록이 정중앙이라 가장 좋아요.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면 수비 위치, 주자 상황, 작전 플레이가 다 보여요. 야구 전술적인 부분까지 즐기고 싶으신 분들한테 최적이죠.
제가 직관 다니면서 느낀 건데, 멀리서 보는 게 더 재미있을 때가 많아요.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는 말처럼요 ㅎㅎㅎ
스타일 5: 가성비 중시하며 자주 가고 싶다
외야석이나 네이비석을 번갈아가며 이용하세요. 외야석은 10,000원대로 부담이 적고, 네이비석은 18,000원 이하로 시야도 좋습니다.
한 시즌에 10경기 이상 보실 거라면 시즌권이나 연간회원권도 고려해보세요. 경기당 가격이 훨씬 저렴해져요.
휠체어석과 노약자 배려석 위치 및 이용 방법
KBO 각 구장에는 장애인 및 노약자를 위한 특별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휠체어석 위치와 특징
휠체어석은 대부분 1층 내야 지정석 구역 내에 설치되어 있어요. 잠실야구장의 경우 1루와 3루 양쪽에 휠체어 구역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휠체어석은 좌석번호가 따로 없어요. 휠체어에 앉아서 관람하기 때문에 별도 의자가 필요 없거든요.
시야가 잘 보이는 넓은 공간에 안전봉도 설치되어 있고, 바로 뒤 일반 좌석에서도 시야 확보가 가능하게 설계되어 있죠.
중요한 건 동반자석인데요. 편의시설 기준에 따르면 휠체어석 이용 시 동행인이 함께 앉을 수 있도록 이동식 좌석을 제공해야 합니다.
하지만 일부 구장에서는 이 규정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경우도 있어요. 예매 전에 구단에 문의해서 동반자석 제공 여부를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장애인 할인 혜택 및 예매 방법
대부분의 KBO 구단이 장애인 관람객에게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구단별로 정책이 조금씩 달라요.
일반적으로 1~3급 중증장애인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고, 동반 보호자 1인도 50% 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 4~6급 경증장애인은 50% 할인이 적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온라인 예매는 일반적으로 불가능하고, 현장 매표소에서 장애인등록증이나 복지카드를 제시하면 발권이 가능해요.
단, 디지털 취약 계층을 위한 전용 좌석이 별도로 마련된 경우도 있으니 구단 홈페이지를 확인하세요.
키움 히어로즈 같은 경우 디지털 취약 계층 전용 창구를 매표소에 운영하고 있습니다.
노약자석 이용 시 주의사항
프로야구장의 노약자석은 지하철의 노약자석과는 개념이 좀 달라요. 명확하게 '노약자 전용석'으로 표시된 좌석은 많지 않습니다.
대신 휠체어석 주변이나 통로 가까운 곳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배려석이 마련되어 있는 경우가 있어요.
고령의 어르신과 함께 가실 경우, 계단이 적고 출입구에서 가까운 좌석을 선택하시는 게 좋습니다.
1층 블루석이나 테이블석 중에서도 통로 쪽 자리가 이동하기 편하죠. 네이비석은 가성비는 좋지만 계단이 많아서 노약자 분들에게는 권하지 않아요.
편의시설 접근성
구장마다 편의시설 위치가 다른데, 장애인 화장실은 각 층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잠실야구장의 경우 일부 장애인 화장실이 창고로 사용되는 문제가 지적되기도 했어요. 최근엔 많이 개선되었지만, 방문 전에 시설 상태를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엘리베이터는 대부분 구장에 설치되어 있으나, 경기 시작 전후로 사람이 몰려서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어요.
여유 있게 30분~1시간 전에 도착하시길 권장합니다.
구장별 특징과 좌석 선택 포인트
전국 10개 KBO 구장은 각각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구장마다 건축 시기도 다르고, 크기도 다르고, 좌석 구성도 달라서 같은 '네이비석'이라도 구장에 따라 느낌이 완전히 다릅니다.
잠실야구장 (두산, LG)
국내 최대 규모의 야구장으로 수용 인원은 약 25,000명입니다. 1982년 지어진 구장이라 시설은 오래됐지만 분위기는 최고죠.
가장 큰 특징은 1층~3층이 모두 이어져 있다는 점이에요. 응원가를 떼창할 때 구장 전체가 하나로 느껴지는 게 정말 짜릿합니다.
네이비석 305~317 어디를 가도 시야가 좋고, 7열 이후부터는 지붕이 있어서 비를 맞지 않아요.
단점은 탄천 때문에 벌레가 많다는 거... 여름철엔 모기가 진짜 많습니다. 모기 기피제 필수예요!
고척스카이돔 (키움)
국내 최초의 돔 구장이에요. 비가 와도 경기가 취소되지 않는다는 게 최대 장점이죠.
에어컨이 나와서 여름에도 시원하고, 겨울에도 따뜻해요. 날씨 걱정 없이 야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로열 다이아몬드 클럽석에 앉으면 경기 시작 전 그라운드에 내려가서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가격은 좀 비싸지만 특별한 경험을 원하신다면 추천합니다!
사직야구장 (롯데)
부산의 열정이 느껴지는 구장이에요. 롯데 팬들의 응원 열기가 정말 대단하죠.
2025년부터는 NC 다이노스가 일부 경기를 사직에서 개최하게 되어 홈 경기가 76경기로 늘어났어요.
G-라운드석이라는 포수 바로 뒤 좌석이 인기인데, 현장감이 엄청나다고 합니다. 롯데이노베이트존은 게이밍 의자가 구비되어 있어서 편하게 관람할 수 있어요.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KIA)
2014년 개장한 신축 구장으로 시설이 정말 좋아요. 특히 팔각형 구조로 설계되어서 그라운드와 관중석 간 거리가 가깝습니다.
최상층에 'SKY 요기보존'이라는 빈백 좌석이 있는데, 누워서 경기를 볼 수 있어요. 독특한 경험을 원하신다면 한 번쯤 가볼 만해요.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 (한화)
2019년 개장한 최신 구장입니다. 2025년 시즌 한화가 24경기 연속 홈 매진을 기록하며 KBO 역사상 최장 기록을 세웠어요!
ABL 생명 프리미엄석에는 중계 모니터가 지원되어서 직관의 생생함과 집관의 편안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습니다.
창원NC파크 (NC)
개방형 구장으로 이동하면서 경기를 볼 수 있어요. 외야에 잔디가 깔려 있어서 돗자리 깔고 앉아서 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나들이 삼아 오기 좋은 구장이죠.
수원KT위즈파크 (KT)
초대형 LED 전광판에 수원화성이 담겨 있어요. 지역 특색이 잘 녹아있는 구장입니다.
수원의 대표 맛집인 진미통닭과 보영만두가 구장에 입점해 있어서 먹거리도 풍성해요.
인천SSG랜더스필드 (SSG)
크림새우와 물회가 유명한 구장이에요. 바비큐존에서 삼겹살 구워 먹으며 경기 보는 것도 인기 있습니다.
구장 시설도 현대적이고 깔끔해서 관람하기 편해요.
좌석 시야 미리 확인하는 방법
예매하기 전에 좌석 시야를 미리 확인하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같은 가격인데 자리에 따라 기둥에 가려지거나 그물망 때문에 시야가 방해받을 수 있거든요.
'자리어때' 앱 활용하기
직관러들 사이에서 필수 앱으로 불리는 게 바로 '자리어때'예요.
전국 야구장, 배구장, 공연장 좌석별 시야를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현재 시야 사진이 129,936장이나 등록되어 있어요!
좌석 번호를 검색하면 그 자리에서 찍은 실제 시야 사진들이 나와요. 홈, 내야, 외야, 응원단상 등 다양한 각도에서 찍은 사진을 볼 수 있죠.
그물, 난간, 기둥에 가려지는 시야방해석도 확인할 수 있어서 예매 실패를 막을 수 있어요.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받을 수 있고, 웹사이트(myseatcheck.com)에서도 이용 가능합니다.
저도 예매할 때 항상 자리어때를 먼저 확인해요. 지난번에 블루석 예매했는데 네트 때문에 시야가 가려지는 줄 모르고 갔다가 낭패 본 적이 있거든요 ㅠㅠ
직관 커뮤니티 후기 찾아보기
더쿠, 네이버 카페, 인스타그램 등에서 '구장명+좌석' 키워드로 검색하면 후기가 많이 나와요.
특히 더쿠 야구 게시판에는 좌석별 상세 후기가 정말 많습니다. 각 좌석의 장단점, 주의사항까지 꼼꼼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도움이 많이 돼요.
구단 공식 좌석표 확인
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가면 좌석 배치도가 있어요. 구역별 가격과 위치를 한눈에 볼 수 있죠.
단, 실제 시야까지는 알기 어려우니 자리어때나 후기와 병행해서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야구장 먹거리와 편의시설 정보
야구장 가는 재미의 절반은 먹거리죠! 경기도 중요하지만 치킨에 맥주 한 잔이 빠지면 섭섭해요.
잠실야구장 먹거리 총정리
잠실야구장은 국내 최대 규모답게 먹거리도 엄청 다양합니다.
1층보다는 2~3층에 매장이 더 많아요. 1층은 사람이 너무 몰려서 웨이팅이 길거든요.
KFC, 와팡, BBQ, 프랭크버거 같은 프랜차이즈는 각 층마다 있으니까 굳이 1층에서 기다릴 필요 없어요.
'잠실원샷'이 유명한데, 치킨과 음료를 세트로 맛볼 수 있습니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양도 푸짐해서 인기 많아요.
최근엔 친환경 정책으로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있어요. 보증금 내고 용기를 받아서 먹고,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받는 시스템입니다.
구장 밖 먹거리도 챙기기
구장 안 음식이 비싸다고 느끼시면 밖에서 사 가는 것도 방법이에요. 대부분 구장이 외부 음식 반입을 허용합니다.
단, 유리병이나 캔은 반입이 안 되니까 페트병 음료를 준비하세요. 술도 페트병 맥주나 소주만 가능해요.
잠실야구장 근처 롯데마트나 이마트에서 미리 장을 봐서 가는 분들도 많습니다.
편의시설 위치 파악하기
화장실, 편의점, ATM, 의무실 등의 위치를 미리 알아두면 편해요.
특히 화장실은 경기 시작 전이나 이닝 사이에 엄청 붐비거든요. 여자 화장실은 줄이 정말 길어요.
이닝 중간에 미리 다녀오거나, 5회 말이나 7회 말처럼 모두가 가는 타이밍을 피하는 게 좋습니다.
물품 보관함도 있는 구장이 있으니 짐이 많으면 활용해보세요.
시즌별 예매 전략과 꿀팁
시즌 초반, 중반, 후반에 따라 예매 난이도가 달라져요.
개막전과 시즌 초반 (3~4월)
개막전은 1년 중 가장 예매하기 어려운 경기예요. 모든 팬들이 새 시즌을 기다렸다가 한꺼번에 몰리거든요.
2025년은 3월 22일에 개막했는데, 예매 오픈 몇 초 만에 인기 좌석이 다 나갔어요.
개막전을 꼭 가고 싶으시면 연간회원 가입을 고려해보세요. 선예매 혜택으로 일반 예매보다 하루 이틀 먼저 예매할 수 있습니다.
시즌 중반 (5~7월)
날씨가 더워지면서 관중이 조금 줄어드는 시기예요. 평일 경기는 비교적 예매가 수월합니다.
단, 주말 경기나 라이벌전은 여전히 치열해요. 특히 잠실 LG vs 두산 더비는 항상 매진이죠.
시즌 후반과 가을야구 (8~10월)
순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관중이 다시 늘어나는 시기입니다. 특히 포스트시즌 진출이 걸린 경기는 표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예요.
2024년 기준으로 KBO는 9월 15일에 정규시즌 관중 1,000만 명을 돌파했어요. 역대 최고 흥행을 기록한 거죠.
포스트시즌 예매 (10~11월)
와일드카드,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로 이어지는 가을야구는 정말 표 구하기 어려워요.
경기 일정이 확정되면 보통 2~5일 전 오후 2~3시에 예매가 오픈됩니다. 정규시즌보다 경쟁이 훨씬 치열하죠.
2025년부터는 한국시리즈 홈구장 배정 방식이 2-3-2로 변경되었어요. 정규시즌 1위 팀이 1,2차전과 6,7차전을 홈에서 치르게 됩니다.
포스트시즌 규정도 달라져서 서스펜디드 제도가 도입되었어요. 비로 중단된 경기는 다음날 이어서 치르게 되니, 관람 계획 세울 때 참고하세요.
날씨와 취소 경기 대응법
야구는 야외 스포츠라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아요. 비가 오면 경기가 취소되거나 연기되기도 하죠.
우천 취소 시 환불 정책
경기가 취소되면 티켓 환불을 받을 수 있어요. 온라인 예매한 경우 자동으로 환불 처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 경기 시작 후 5이닝(또는 4회말 종료 후 홈팀이 이기고 있는 경우)이 지나면 정식 경기로 인정되어 환불이 안 돼요.
5이닝 전에 중단되면 재경기나 환불 처리됩니다.
날씨 예보 확인하기
경기 당일 날씨가 불안하면 구단 공식 SNS를 확인하세요. 경기 취소 여부를 실시간으로 공지해요.
보통 경기 시작 2~3시간 전에 최종 결정이 나는데, 애매한 날씨엔 현장 가서 결정 나는 경우도 있어요.
저도 작년에 비 올 것 같아서 고민하다가 갔는데, 경기 시작하고 30분 만에 폭우가 쏟아져서 취소됐어요. 허탕 치고 온 기억이...ㅠㅠ
고척스카이돔 활용하기
날씨 걱정 없이 야구를 보고 싶으시면 고척스카이돔을 추천합니다!
국내 유일의 돔 구장이라 비가 와도 경기가 취소되지 않아요. 여름 장마철이나 가을 태풍 시즌엔 정말 유용하죠.
직관 에티켓과 주의사항
야구장에서 지켜야 할 최소한의 에티켓이 있어요. 다른 관람객들에게 피해 주지 않으면서 즐겁게 관람하는 게 중요합니다.
응원 에티켓
응원석이 아닌 일반석에서는 과도한 응원을 자제해야 해요. 특히 상대팀 응원은 조심해야 합니다.
홈팀 응원석 한가운데서 원정팀 유니폼 입고 응원하면 분위기 정말 싸해져요. 실제로 몇 년 전 잠실에서 싸움 난 적도 있었거든요.
응원가를 따라 부를 땐 주변 사람들 귀를 고려해서 적당한 목소리로 하세요. 옆 사람 귀에 대고 소리 지르는 건 민폐예요!
자리 이동 시 주의
경기 중에 자리를 이동할 때는 이닝이 끝난 후에 하세요. 타석 중에 돌아다니면 다른 사람 시야를 가리게 됩니다.
화장실도 이닝 사이에 다녀오는 게 매너죠.
사진 촬영 시 플래시 끄기
선수들의 플레이를 방해할 수 있으니 플래시는 반드시 꺼주세요. 특히 투수가 공을 던질 때 플래시 터뜨리면 정말 위험합니다.
쓰레기는 분리수거
먹고 마신 쓰레기는 자리에 두고 가지 말고 분리수거함에 버려주세요.
잠실야구장은 다회용기 제도를 운영하니까 반납도 잊지 마세요!
금연 구역 준수
구장 내부는 전면 금연이에요. 흡연은 지정된 흡연구역에서만 가능합니다.
담배 피우러 갔다가 중요한 장면 놓치는 경우도 많으니 참고하세요~
KBO 프로야구 2025 시즌 주요 변경사항
2025년 시즌부터 몇 가지 규정이 바뀌었어요. 직관 가시기 전에 알아두면 좋습니다.
피치 클락 정식 도입
타석 간 간격은 33초, 투구 사이 간격은 주자 없을 때 20초, 주자 있을 때 25초로 제한돼요.
경기 템포가 빨라져서 관람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전엔 3시간 넘게 걸리던 경기가 2시간 30분 정도로 줄어들 수 있어요.
ABS 스트라이크 존 조정
자동 볼-스트라이크 판정 시스템의 스트라이크 존이 상하단 모두 0.6%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180cm 신장 기준으로 약 1cm 정도 내려갔는데, 큰 변화는 아니지만 미세한 판정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올스타 브레이크 연장
올스타전 휴식 기간이 기존보다 6일로 늘어났어요. 선수들 컨디션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포스트시즌 서스펜디드 제도
비로 중단된 경기는 더 이상 노게임으로 처리되지 않고, 다음날 이어서 치르게 됩니다. 관람 계획 세울 때 이 점을 고려하셔야 해요.
프로야구 관람을 더 재미있게 만드는 팁
단순히 경기만 보는 것보다 다양한 즐길 거리를 활용하면 훨씬 재미있어요.
응원 도구 준비하기
응원 막대(일명 '썬더스틱')는 구장에서 무료로 나눠주는 경우가 많아요. 입장할 때 받을 수 있죠.
팀 유니폼이나 모자를 착용하면 응원 분위기에 더 몰입할 수 있어요. 구장 굿즈샵에서 구매할 수도 있고, 온라인으로 미리 준비해도 됩니다.
이벤트 데이 활용하기
각 구단이 다양한 테마 데이를 운영해요. 어린이날, 여성의 날, 가족데이 등에는 특별 이벤트와 기념품 증정이 있습니다.
선수 은퇴식이나 특별 기념일에는 관중석 분위기가 정말 뜨거워요. 2024년 잠실에서 열린 이대호 은퇴식 때는 입장권 구하기가 정말 어려웠다고 하더라고요.
사인회와 하이파이브 이벤트
경기 전후로 선수 사인회나 하이파이브 이벤트가 열리는 경우가 있어요. 좋아하는 선수와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기회죠!
이런 이벤트 일정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나 SNS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야구 규칙 공부하기
야구 규칙을 잘 모르면 경기가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기본적인 룰만 알아도 재미가 배가됩니다.
볼카운트, 아웃카운트, 주자 상황을 보면서 다음 플레이를 예측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요즘은 유튜브에 야구 규칙 설명하는 영상이 많으니까 미리 공부하고 가면 좋습니다!
구단별 예매 사이트와 고객센터 정보
각 구단마다 예매 시스템이 다르니 정확한 정보를 알아두는 게 중요해요.
두산 베어스 - 인터파크티켓 (ticket.interpark.com)
LG 트윈스 - 티켓링크 (www.ticketlink.co.kr)
KIA 타이거즈 - 티켓링크
삼성 라이온즈 - 티켓링크
롯데 자이언츠 - 티켓링크
SSG 랜더스 - 인터파크티켓
한화 이글스 - 인터파크티켓
NC 다이노스 - 인터파크티켓
키움 히어로즈 - 인터파크티켓
KT 위즈 - 인터파크티켓
예매 관련 문의사항이 있으면 각 구단 고객센터로 전화하면 친절하게 안내해줘요.
단, 예매 오픈 시간대에는 전화가 폭주해서 연결이 어려울 수 있으니 시간 여유를 두고 문의하세요.
야구장 접근성과 주차 정보
직관 갈 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훨씬 편해요. 주차장이 협소하고 경기 끝나면 차 빼는 데 한참 걸리거든요.
잠실야구장 가는 법
지하철 2호선 잠실역 또는 잠실새내역에서 하차하면 도보 5~10분 거리예요. 8호선 몽촌토성역도 가까워요.
주차장은 잠실종합운동장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데, 경기 있는 날은 만차인 경우가 많습니다.
고척스카이돔 가는 법
지하철 1호선 개봉역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하거나, 경인선 오류동역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어요.
기타 구장
사직야구장은 부산 지하철 2호선 사직역,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는 광주 지하철 1호선 금남로5가역이 가깝습니다.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는 대전역에서 버스로 이동 가능하고, 창원NC파크는 마산역에서 택시로 10분 정도 걸려요.
초보 직관러를 위한 체크리스트
처음 야구장 가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물과 꿀팁을 정리해드릴게요.
필수 준비물
✓ 입장권 (모바일 티켓은 스크린샷 캡처해두기)
✓ 신분증 (청소년 할인 등 확인용)
✓ 현금 또는 카드 (일부 매점은 현금만 가능)
✓ 모자 또는 선크림 (낮 경기 시 자외선 차단)
✓ 여벌 옷 (저녁엔 쌀쌀할 수 있음)
선택 준비물
✓ 모기 기피제 (특히 잠실야구장)
✓ 우산 또는 우비 (날씨 불안할 때)
✓ 쌍안경 (멀리서 선수 얼굴 보고 싶을 때)
✓ 보조배터리 (사진 많이 찍으면 배터리 방전)
✓ 간식과 음료 (외부 반입 가능, 단 유리병·캔 제외)
도착 시간
경기 시작 1시간 전에 도착하는 걸 추천합니다. 입장, 먹거리 구매, 자리 찾기 등 할 게 많아요.
특히 주말이나 인기 경기는 입장 대기 줄이 길어서 30분 이상 걸릴 수도 있어요.
경기 시간
평일 경기는 보통 오후 6시 30분, 주말 경기는 오후 5시에 시작합니다. 더블헤더나 특별 경기는 시간이 다를 수 있으니 확인하세요.
경기 시간은 평균 3시간 정도인데, 피치 클락 도입으로 조금 짧아질 전망이에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 혼자서 야구장 가도 되나요?
A. 당연하죠! 혼자 직관 오시는 분들 정말 많아요. 오히려 혼자 가면 경기에 더 집중할 수 있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Q. 어린이와 함께 가기 좋은 자리는?
A. 1층 블루석이나 테이블석을 추천해요. 계단이 적고 화장실도 가까워서 아이들과 이동하기 편합니다. 창원NC파크 같은 개방형 구장도 아이들과 가기 좋아요.
Q. 재입장이 가능한가요?
A. 대부분 구장에서 재입장을 허용하지 않아요. 한 번 나가면 다시 못 들어오니 주의하세요.
Q. 우천 취소는 언제 결정되나요?
A. 보통 경기 시작 2~3시간 전에 결정됩니다. 구단 공식 SNS에서 실시간으로 공지하니 확인하세요.
Q. 암표는 어떻게 구별하나요?
A. 공식 예매처가 아닌 곳에서 정가보다 비싸게 판매하는 건 모두 불법 암표예요. 절대 구매하지 마시고, 발견하면 신고해주세요.
마치며: 2025 KBO 프로야구 예매 완벽 정복하기
여기까지 KBO 프로야구 예매부터 좌석표 분석, 시야 좋은 자리 추천, 노약자석 정보까지 모든 걸 정리해봤습니다.
KBO 프로야구 예매 좌석표 시야 좋은 자리 노약자석 추천 팁에 대해 더 알고싶은 내용은 아래를 확인하세요!
핵심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예매는 경기 10일 전 오전 11시에 오픈되고, 가성비 최고의 좌석은 네이비석이에요. 응원 분위기를 느끼고 싶으면 오렌지석이나 네이비석 307~309 블록을 노리고, 선수를 가까이서 보고 싶으면 블루석을 선택하세요.
휠체어석과 노약자 배려석은 1층에 위치하며, 장애인 할인 혜택은 현장 매표소에서 신분증 제시하면 받을 수 있어요.
예매 성공의 핵심은 사전 준비입니다. 미리 로그인하고, 좌석표를 숙지하고, 서버 시간을 확인하세요. 자리어때 앱으로 시야를 미리 체크하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2025년 시즌도 벌써 반환점을 돌았어요. 남은 시즌 동안 응원하는 팀의 경기를 직접 현장에서 보면서 짜릿한 순간들을 만들어보세요.
KBO 프로야구 예매 좌석표 시야 좋은 자리 노약자석 추천 팁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경기장에서 터져 나오는 함성, 타구 소리, 응원가 속에서 느끼는 열정은 TV 중계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입니다.
처음 직관 가시는 분들도 이 가이드를 참고하시면 실패 없이 좋은 자리에서 편하게 관람하실 수 있을 거예요.
모두 즐거운 직관 되시고, 응원하는 팀이 승리하는 멋진 순간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야구장에서 뵙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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